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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영상영화전공,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참여 |
2018년도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오퍼레이션 키노7기에 부산경상대학교 방송영상영화전공 김근모팀(지도교수 권중문, 박영환, 이현호, 강지원, 구동현, 김도영, 안유리 참여)이 지원해서 제작지원금 100만원을 받게 되었다.
오퍼레이션키노 7기는 역대 최다경쟁률을 기록하여 신중하고 공정한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본교 방송영상영화전공 학생팀이 선정되었다.
제작발표회는 지난 4월 2일 부산 중구청에서 가졌으며, 방송영상영화전공 김근모팀 작품명은 ‘뻔데기 날다’ 뇌병변 장애인 김선영씨을 주인공으로 일반적인 삶의 과정 속에서 장애가 다르지 않음을 즉, ‘내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것을 담고 있는 다큐멘터리 단편영화이다. 이 작품은 영화의 전당에서 4월 28일 본 행사시 상영되었다.
감독은 맡은 김근모 학생은 ‘꿈을 도전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힘들었지만 도전해보니 좋은 경험을 한 거 같다. 영상 속에 나의 기획의도를 관람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정말 많은 것을 경험한 것 같다. 졸업 후 유명한 영화감독이 되고 싶다 것이 꿈이다’라는 희망을 메시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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